2008년부터 3년 간 마라톤대회 참가비의 절반을 아름다운 가게의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의 주제인 ‘나마스떼 갠지스!’로서 영국의 세계적 구호단체 옥스팜(Oxfam GB, 홈페이지:http://www.oxfam.org.uk)와 함께 매년 여름 한꺼번에 쏟아지는 폭우로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서남아시아-인도, 네팔, 방글라데시-수해 지역의 재난 대비 및 생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1년부터 아름다운세상 프로젝트의 주제는 ‘아름다운 청소년’으로 지역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농어촌지역을 비롯한 교육취약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복지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 국한되기 보다는 제주 전역으로 아름다운 청소년 센터가 확산돼 청소년들의 동반자로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2011년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희망 나눔'.

아름다운 달림이 3202명의 기부액 총 56,349,000원이 씨앗이 돼 2012년 4월 26일 제주시 구좌읍에 ‘동부 아름다운 청소년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